'우사수' 김유미, 정우 언급 "나 많이 응원해 준다"

2014-01-02 17: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정우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유미가 자신의 연인 정우를 언급해 화제다.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윤철 감독과 배우 엄태웅, 유진,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유미는 연인 정우에 대한 질문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지만 이내 "작품에 관한 질문만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처음 질문해 주셨으니까 조심스럽게 답변을 하자면 많이 응원해 주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드라마 속 베드신에 대해서는 "극 중 파트너 연하남과 첫 번째 촬영부터 키스신을 찍었다"며 "만나자마자 '안녕하세요' 인사한 뒤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담아낼 예정으로 6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