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보민 아나운서가 강수정 노현정 일화를 털어놓으며 폭풍 눈물을 흘리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강수정 아나운서 등에 비교당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는데 그걸 보니 전에 김남일-김보민 커플이 욕먹던 때가 생각났다. 하지만 김남일 팬으로서 김보민 아나운서, 귀엽게 잘하고 계시고, 김남일 선수는 구원투수격으로서 잘했다고 말하고 싶다. 화이팅!(ha******)" "김보민 아나운서 짱! 맘마미아 넘 울며 웃겼어요. 아줌마의힘! 제대로 보여주셨네요. 울며 웃느라 힘들었음(su******)" "맘마미아 김보민 아나운서 무명 시절 얘기 너무 속상하다. 그 뒤 줄줄이 이어지는 개그맨들 일화도(bo*****)" 등 응원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한편, 1일 KBS '맘마미아'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과거 노현정과 강수정과 비교당한 일화를 설명하며 속눈썹이 떨어질 정도로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