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수빈의 입담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수빈은 "tvN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할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맘마미아'는 각각 6.6%, 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