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수빈 효과? 시청률 소폭 상승

2014-01-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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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빈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수빈의 입담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마! 거시기 새해드래요?' 특집으로 방송인 김성주와 로버트 할리, 가수 김경호,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수빈은 "tvN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할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맘마미아'는 각각 6.6%, 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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