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일 오전 단원구 원곡동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참배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함으로써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정복을 착용,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하고 추념식을 통해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고취했다. 유 서장은 “올해는 화재나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안산시민과 소방공무원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