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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요성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부천 세종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시가 부천세종병원과 손을 맞잡고 중국 산동성 요성시의 선천성 심장병어린이들을 초청,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27명의 어린이들이 지원을 받아 새 생명을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