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월드컵 이상형’도 윤아… 일편단심 통했나

2014-01-01 15:04
  • 글자크기 설정

이승이 윤아 열애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월드컵’이 화제다.

이승기는 2009년 KBS 2TV ‘추석특집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아를 최종 선택, 그의 마음을 대변했다.

또 지난 2011년 5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말에 “윤아 씨 좋아해요”라고 고백한 바 있어 이승기의 오랜 기다림이 결실로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1일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으며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