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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타임랩스 인 화성시’를 2일 시무식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타임랩스(time lapse)’는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움직임을 촬영한 후 정상 속도로 편집해 영상파일을 만드는 촬영기법으로, 주로 일몰 일출 별자리 등을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할 때 사용되며 3분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2만여 장의 사진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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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배 공보담당관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함으로써,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영상을 제작해,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