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체인지업 페스티벌 개최..."55형 올레드TV 400만원 할인"

 

LG전자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이달 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LG 베스트샵·백화점·양판점·할인점 등에서 ‘LG TV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전자가 최신 LG TV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LG TV 체인지업 페스티벌’ 개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이달 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LG 베스트샵·백화점·양판점·할인점 등에서 ‘LG TV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박형 디자인의 올레드TV △풀HD보다 4배 선명한 해상도의 울트라HDTV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50인치 이상의 TV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중 55형 올레드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200만원의 할인 외 200만원의 추가 캐쉬백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 올레드(55EA8800) 와 곡면 올레드 TV(55EA9800)를 790만원이면 살 수 있다.

LG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쉬백과 함께 풍부한 음질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 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 ‘LG 시네마3D 스마트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캐쉬백 △  ‘LG 미니빔 TV’ 구매 고객에는 삼각대와 안테나 기본 증정과 함께 5만원의 캐쉬백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빅이벤트를 앞두고 꿈의 무대인 소치를 LG TV의 선명한 화질과 대화면으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이 LG TV 구매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