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2주 빠른 셜록 시즌3 방영 소식에 컴버배치 팬들 잠 못 이뤄

2013-12-30 21:40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사진출처=셜록 시즌3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셜록 시즌3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셜록 시즌3 방영 소식에 셜록팬들은 벌써부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KBS는 내달 5일부터 3주간 영국 인기 드라마 '셜록 시즌3'를 방영키로 확정했다. 셜록 시즌3' 내달 1일부터 영국에서 첫 전파를 타는데 한국에서는 나흘 뒤인 5일부터 방영된다. 이는 미국보다 2주 정도 빠르다.

5일 방송하는 1부 '빈 영구차' 편에서는 2년 전 추락사로 모습을 감춘 셜록이 새로운 연인과 안정된 삶을 사는 존(마틴 프리먼)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국 BBC가 제작한 '셜록'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현대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1년 영국아카데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수상작이다.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목소리 드디어 듣는다", "호빗에서 드래곤 목소리로 그리움 달랬는데 이제 셜록이 돌아왔다", "셜록3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제 겨울 밤 방안에서 귤 까먹으면서 셜록3만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