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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왼쪽)이 30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남혜경 원장수녀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기금은 성가정입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신체 및 언어발달을 돕는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는 ‘보그’, ‘지큐’, ‘얼루어’와 ‘더블유’ 등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전 매체가 자선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3일 열렸다.
두산매거진은 자선바자회를 통해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9000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