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 불로지구 아파트 연합회 주민대표,중앙대 캠퍼스 조기 유치 및 지구대 신설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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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검단(검단2동) 불로지구 아파트 연합회 주민대표 및 지역구 전원기시의원은 지난27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송영길 시장을 면담하고 ‘중앙대학교 검단 캠퍼스 추진 및 불로지구 지구대 신설’ 주민 건의서 서명부를 전달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주민들과의 면담을 통해 중앙대 캠퍼스 사업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실시협약 조기 체결 및 지구대 신설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검단신도시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하여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와의 그 동안의 활동 및 법원, 검찰지청, 화교단지 유치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및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