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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손호준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29/20131229153216120446.jpg)
[사진출처=손호준 트위터]
손호준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응답하라 1994'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김성균, 바로와 함께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울상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너무 재밌게 잘 봤다", "성나정 남편이 쓰레기였지. 난 해태가 되길 바랬어", "막판에 정유미랑 유연석 어울리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