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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한승아 [사진 제공=대한탁구협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27/20131227134008555386.jpg)
신유빈 한승아 [사진 제공=대한탁구협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탁구신동' 신유빈이 전국대회에서 대학 선수를 이겼다.
지난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회' 여자개인단식 1회전에서 신유빈은 용인대 한승아를 4대 0으로 꺾었다.
탁구인 신수현씨의 둘째 딸인 신유빈은 4살 때부터 탁구를 시작했으며, 지난 8월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최연소 우승을 한 바 있다.
신유빈 한승아 [사진 제공=대한탁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