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민원발생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부평구는 이를 위해 현재 구의 주소전환대책반을 상황대응반 체제로 전환하고, 전담 콜센터(☎1588-0061)를 운영한다. 상황대응반은 소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민원 등에 대응하는 한편,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해당 업무부서 등과 긴밀히 연계해 신속 대응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