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카리브해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18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카리브해 터크스앤카이코스제도 당국은 아이티 난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탄 배가 전복됐다고 전했다. 당시 배에 탄 인원은 32명으로 나타났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터크스앤카이코스제도 측의 요청을 받아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