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호남고속도로 역주행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버스와 추돌해 1명이 숨졌다. 25일 오전 6시10분쯤 대전 유성구 전민동 호남고속도로 지선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A(21)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있던 B(19ㆍ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A씨와 관광버스 운전자가 중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관련기사광주 군부대서 이등병 실탄 맞아 사망…어쩌다 총에?이홍기 부상으로 활동 잠정 중단… 빙판길 사고 #사고 #호남고속도로 역주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