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의 그녀' 심이영 누구? "전현무랑 가상 부부 생활 까지…"

2013-12-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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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최원영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최원영과 열애설이 난 배우 심이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이영은 1980년 생으로 본명은 김진아이다. 당초 본명인 김진아로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딱 좋아’와 영화 ‘묻지마 패밀리’ ‘파송송 계란 탁’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6년부터 본명 김진아에서 심이영이라는 예명으로 계명했다. 심이영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개성 있는 파마머리와 깨알 같은 웃음으로 맹활약했다. 단순 무식하지만 남편에게 헌신하는 현모양처 연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박히게 된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악녀 시어머니를 잡는 못된 며느리로 열연해 주가를 높혔다. 해당 작품을 통해 최원영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심이영은 방송인 전현무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양측은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에 네티즌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전현무는?" "최원영 심이영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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