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최원영과 열애설이 난 배우 심이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이영은 1980년 생으로 본명은 김진아이다. 당초 본명인 김진아로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딱 좋아’와 영화 ‘묻지마 패밀리’ ‘파송송 계란 탁’ 등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악녀 시어머니를 잡는 못된 며느리로 열연해 주가를 높혔다. 해당 작품을 통해 최원영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심이영은 방송인 전현무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양측은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에 네티즌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전현무는?" "최원영 심이영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