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이 북 콘서트를 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혁세 전 원장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인문까페 '창비'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한국 경제 현안에 대해 진단한다. 권 전 원장은 현재 서울대 경영대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성공하는 경제'라는 저서를 발간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경제가 위기 불감증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