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으로 강추위 겨울, 건강 오지 고령 지역 마을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월~12월까지 영인면 신운리 등 18개 마을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성질환 예방스트레칭,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유연성 향상과 관절 강화 운동으로 일상의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도 관내 치과병원과 협약으로 건강소외지역을 직접방문해 간단한 치료 및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고 평생학습관과 연계해 매주 문해교실을 운영해 배움의 즐거움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