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감독은 1980년생으로 집안, 학벌, 외모, 몸매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이다.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인 아버지와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가 친언니로 알려졌다.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도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는 2004년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아 이후 플라이투더스카이, 타타클랜, 하동균, 2AM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또한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은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된 공간,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과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룸으로 화제가 됐다.
배용준 측은 23일 "배용준이 국내 굴지의 기업 경영인 딸과 3개월 째 열애 중" 이라고 밝혔다.
배용준 열애 인정에 네티즌은 "배용준 열애 인정, 결혼까지 하세요" "배용준 열애 인정, 일본에서도 난리 났네" 듣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