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대회 쇼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2일 아사다 마오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제82회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0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0.19점을 받은 스즈키 아키코가 이름을 올렸다.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 피겨스케이트 간판 선수인 안도 미키는 5위로 부진했다. 이번 일본선수권대회결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갈 일본 대표가 가려지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