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일우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정일우가 동지 맞이 푸념글을 올렸다. 정일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긴긴밤 나랑 황무 보면서 함께할까?! 동지팥죽 새알심을 나이만큼 먹어야 한다는데.. 헉 27개 언제 다 먹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알려져있다. 한편 정일우는 MBC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관련기사유재석, 서예지 미모 극찬 "적장히 예쁜 게 아닌데? 봉선이와 미선 누나 미안"이영애 마트 여신 "영애씨 어떤 물건 구입했나 보니…" 네티즌들은 "귀여운 푸념이네", "에잉? 정일우 너무 동안이네", "나도 오늘 팥죽 먹었는데 새알은 먹기 싫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지 #정일우 #팥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