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빈지노 '19금 파티' "성인만 들어와~ 9시부터 올나잇"

2013-12-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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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드에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2NE1과 힙합 뮤지션 빈지노, 도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9금' 파티를 연다.

2NE1, 빈지노, 도끼,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는 오는 2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무대에 오른다.

이번 파티는 친구와 연인 등이 클럽이 아닌 호텔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는 차별화된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은 오후 9시부터 올나이트로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보이는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며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형식이 결합된 콘셉트의 파티로 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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