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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18일 오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 장모(여·31)씨를 광명KTX역에서 수원 아주대병원까지 이송했다.
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인 장씨는 월 평균 1회씩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KTX를 타고 광명역으로 와서 광명소방서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신속히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성돼 진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