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GE는 10년간 약 2000억원의 투자규모로 여성 건강 및 맘모그래피 솔루션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설립계획을 추진한다.
정부는 GE의 이번 사업과 관련한 협력기업 육성, 연구개발 활동, 생산기지 설립 및 제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지원에 나선다.
탐 젠틸리 GE헬스케어 헬스케어 시스템즈 총괄 사장은 “한국정부는 헬스케어 산업 성장과 중소기업과의 동반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경기도 성남에 초음파 연구개발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GE 내 글로벌 초음파 생산기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