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단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 카페, 음식점, 편의시설 등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모집에 나선다.
영업시설 구역은 박람회장 국제관 1층 뿐 아니라 국제관 3층, 빅오 매표소 옆, 빅오 관람석, 아쿠아리움 입구 등으로 확대했다. 기초설비 및 키오스크 설치는 재단에서 제공한다.
재단은 올해년도 영업시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임대기간, 임대료 등을 다시 책정했다.
오는 20일 오후 2시 박람회장 국제관 C동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업시설 사업자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확인가능하다.
사업제안서는 내년 1월 6일 오후 6시까지 우편 접수 및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C동 2층 사업운영부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 20일 재개장한 박람회장은 현재까지 185만명이 방문했으며 내년 봄에는 게스트하우스, 기념관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