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7일 2013 아름채 자원봉사·후원자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 올해 봉사활동 및 후원사업 영상보고, 시상, 현판증정식,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엔 김 시장을 비롯해 기길운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의 노인복지가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아름채가 어르신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