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민주당 이언주(경기 광명을)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정무위 예결심사에서 2014년도 참전명예수당이 현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2만원 인상 의결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 6월 발의한 참전명예수당 3배 인상을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지는 못했으나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운 참전용사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