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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올해 대구지역 마지막 분양 물량인 ‘복현3차 서한 이다음’ 전 주택형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12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11일 복현3차 서한이다음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분양 201가구 모집에 3726건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8.54 대 1로 전 면적이 1순위 마감됐다.
서한 관계자는 “복현3차 택지지구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여건, 재건축·재개발 비전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 책정이 인기를 모은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복현3차 서한이다음은 지하 1층 지상 15층 5개동, 총 392가구로 구성된다.
엑스코(EXCO), 코스트코홀세일, NC아울렛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불공원과 금호강이 인근에 자리한다. 또 문성초, 성화중, 대구북중, 경상고, 성화여고 등 대구의 전통적 명문 학군이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계약은 23~26일 진행된다. 053) 355-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