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앵커체를 이용한 마감 패널 시공법'과 '하수관거 비굴착부분 보수공법'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713호 신기술인 '하부천공판을 갖는 알루미늄 복합패널과 전용 모르타르에 의해 형성되는 앵커체를 이용한 마감 패널 시공법'은 단열성능과 마감의 경관성, 내구성, 내오염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복합패널과 모르타르 충전을 통해 패널의 부착력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이다. 주택·건물의 리모델링 및 보수·보강공사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