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겨울 수혜주'인 삼립식품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보다 1400원(2.46%)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립식품은 장중 5만8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립식품은 겨울에 주력 생산품인 호빵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겨울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 중 하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