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홍록기는 아내에 대해 “아직도 아기 같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세 계획에 대해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 나 닮은 아들이나 나 닮은 딸보다는 아내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도 같은 생각이냐”는 질문에 “아내는 아직 본인이 아기다. 창훈이 형 집에 애기가 들어가서 노는 인형 집이 있었다. 그런데 아기는 안 보고 그 인형 집을 사달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록기와 홍석천의 진한 우정도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