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미국 무역위원회(USITC)는 지난 2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 중국, 독일, 일본, 스웨덴, 대만산 무방향성 전기강판(Non-Oriented Electrical Steel)에 대해 반덤핑 및 상계관세 긍정판정을 공고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 무역위는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된 동 제품이 정상가 이하로 미국내에서 덤핑 판매 되고 있으며 이는 실질적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혐의를 주장했다. 이번 무역위의 긍정판정에 따라 미국 상무부(USDOC)는 해당 제품에 대한 조사를 지속하게 된다. 예비 상계관세 및 반덤핑 판정 결과는 각각 2014년 1월 10일과 3월 26일에 나올 예정이다. #무방향성 전기강판 #미 무역위 #미 상무부 #반덤핑 #상계관세 #IT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