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존박이 이성을 거절하는 방법을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존박이 여성이 접근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황당한 답변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병현 선수는 존박과 최강창민의 스킨십 경험을 궁금해했다. 이에 존박은 "여성이 접근하면 그 사람이 기자라고 생각하고 정중하게 대한다"며 "근데 그 여자가 손을 얹는다면 무서워서 그냥 화장실로 간다. 한방에 훅 가기 싫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비트코인' 1호점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 "구매비율 어떨까?"폴 워커 사망에 공식입장 "기도해주는 이들에 감사" 네티즌들은 "존박 표정 리얼하다", "기자가 그렇게 싫어?", "대다수가 저렇게 생각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체능 #존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