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B국민은행이 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한 ‘위기극복 노사 공동 선언식’에서 이건호 행장(가운데)과 박병권 3대 노조위원장(오른쪽), 성낙조 4대 노조위원장 당선인이 손을 맞잡고 있다. 국민은행 노사는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로 실추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