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추운 겨울, 인천 중구 영종동에서는 후원자들의 사랑의 손길로 따듯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영종불교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및 손난로, 핸드크림을 70set 후원하여 김장을 못한 독거노인 7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11월 13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쌀(20kg) 20포를 기증받아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차상위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