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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여행 작가 30여명을 초청해, 문화관광 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방송 잡지 블로그 등에 여행 기사를 게재하고 있는 여행작가를 대상으로, ‘안성맞춤’이란 말을 탄생시킨 안성유기와 안성맞춤박물관을 소개 했고, 이어 체험프로그램 참여와 남사당놀이 여섯마당 관람 등의 코스로 운영됐다.
시는 올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초등교사와 블로그 기자단을 비롯해 여행작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했으며, 향후 국내외 관광객 확대를 위해 관광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행작가 팸투어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 체험투어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성 관광지 홍보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