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중국에서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로열티 수입이 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로열티 수입은 14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흥행 규모가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이고 길드워2 역시 흥행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내년 중반과 하반기에 출시될 신작 와일드스타와 길드워2 확장팩은 엔씨소프트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