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10월 미국 건설지출이 지난 2009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10월 미국 건설지출액은 9084억4800만 달러로 전월보다 0.8% 올랐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최고치다. 특히 공공부문 건설지출액은 2827억2300만 달러로 전월보다 3.9% 늘었다. 지난 2004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