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제조업지수가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1월 제조업지수가 5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전월은 56.4였다. ISM 제조업 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하고 있음을, 50에 미달하면 위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