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1달러(1.2%) 오른 배럴당 93.8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91달러(1.74%) 상승한 배럴당 111.63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하락해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지난주 종가보다 28.50달러(2.3%) 내려간 온스당 1221.9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