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가수 김예림이 ‘FM 데이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FM 데이트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월7일과 8일 김예림 양이 스페셜 DJ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8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되는 ‘FM 데이트’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지난 9월부터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강 아나운서가 지난달 진행된 MBC의 뉴스 개편을 통해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돼 공석으로 남게됐다.
이에 FM 데이트는 주말 시간대에 박지윤과 원더걸스 예은 등을 스페셜 DJ를 발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