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데일리메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거대 북극곰을 불과 1m 거리에서 촬영하는 여성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스라엘 출신 여성 사진작가 타프나 벤 눈은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거대 북극곰과 마주했다. 그녀는 사진을 찍기위해 북극곰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며 그녀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 북극곰은 호기심을 갖고 다가오더니 점점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가까이서 본 북극곰은 키가 2m에 달했으며 작가는 그제서야 곰이 얼마나 강하고 위협적인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세계 에이즈의 날' "차별적인 시선 거두고 퇴치하자더니 행사 취소?"이민호 페이스북 팔로워 1천만 돌파 기념샷 "김탄은 참~" 네티즌들은 "사진작가 투철한 직업의식이다", "대박! 겁도 없나", "으으... 사진만 봐도 다리에 힘이 풀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거대 북극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