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스라엘 출신 여성 사진작가 타프나 벤 눈은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거대 북극곰과 마주했다.
그녀는 사진을 찍기위해 북극곰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며 그녀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 북극곰은 호기심을 갖고 다가오더니 점점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가까이서 본 북극곰은 키가 2m에 달했으며 작가는 그제서야 곰이 얼마나 강하고 위협적인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사진작가 투철한 직업의식이다", "대박! 겁도 없나", "으으... 사진만 봐도 다리에 힘이 풀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