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띠아모, '기황후' 지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젤라또&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띠아모'가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기황후'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카페띠아모를 운영 중인 (주)띠아모코리아(대표 김성동)는 그간 광고와 스타마케팅을 지양해오다 드라마 제작협찬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제품력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본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부작의 대형드라마 '기황후'는 배우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등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