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분양중인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4.6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난 29일 1·2순위 동시청약에서 1286가구 모집(특별공급 173가구 제외)에 5931명이 몰렸다. 1순위 신청자만 5726명에 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일 3순위 청약을 받은 뒤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