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뉴스Y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30일부터 불을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제구호단체 굿피플 등과 함께 30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2013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했다. 20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는 아기 예수의 탄생과 사랑을 알리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열렸다. 관련기사타히티 지수, 드림팀 최종 우승 "신인상 받으면 이런 기분일 듯"정준영, "생방송에서 쌍꺼풀 안경 써야지" 웃음 만발 #크리스마스 트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