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상공회의소는 급변하는 회원사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제4회 포항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공회의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전문지식 습득으로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회원사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제4회 포항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11월 29일부터 12월 27일까지 5주 동안 포스코국제관 1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는 금번 과정은 윤태익 인하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대표, 김상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부교수, 지홍선 스피치아카데미 원장, 전경태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포항경제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개설되어 각 분야별 최고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강의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