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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충식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둘째)이 1일 서초구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조규만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넷째), 탤런트 양미경(다섯째) 씨와 함께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신충식 농협은행장과 조규만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정성환 신부, 진익철 서초구청장, 탤런트 양미경 씨가 참석했으며, 농협카드봉사단 50여 명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함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