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부터 위원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배달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유병한 위원장은 “다른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훈훈했다. 온정이 많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달 18일에 지방이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구에 위문금 및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농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번기 봉사활동 및 농촌 어르신 초청 문화체험 행사 △지역 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연말 사랑 나눔 연탄 및 쌀 배달 △기초수급 독거노인 방문 및 선물 증정 △사랑의 헌혈약정 체결 및 참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