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소지섭과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꼽혔다.
에듀윌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이승기 19.2%(138명), 현빈 18.8%(135명), 이민호 14.6%(105명), 이종석은 11.2%(8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미쓰에이 수지가 32.9%(237명)로 1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깨끗한 이미지와 친근한 외모, 털털하고 활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26.3%(189명)를 받은 문채원이 차지했으며, 손예진 20.4%(147명), 아이유는 12.9%(93명), 현아 7.5%(54명)가 그 뒤를 이었다